파충류 용품몰 사진이 커다랗게 있지만은먼지를 위한 모래존을 위해 사용합니다.4.5kg 대용량입니다.모래존 사이즈가 커서 일부러대용량으로 구매했어요.햄스터 세상에서 구매했는데매번 할인 쿠폰을 넣어줘서 5만원 가득채워 사는데 이번에는 모래였어요.전에는 트릭시 사용했는데햄스터세상에는 없고 타 사이트도 용품몰 품절이라도전해보았습니다.(후기가 괜찮았거든요)​​​이게 먼지의 모래존 모습이어요.햄스터 용품 몰에서 판매하는것 말고다이소에 가서 사왔습니다.높이가 4cm정도는 될수 있도록모래는 넉넉하게 깔아주는 편이에요.먼지는 모래존을 무척 좋아합니다.​​​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살펴주는데굴로 왔다갔다한 흔적 보이시나요?밤중에 특히 용품몰 들락날락 열심히 돌아다니고모래 위에서 간식도 까먹곤 합니다.(뭔가 먹은 잔해가 꼭 떨어져 있어요.)이렇게 먼지 돌아다닌 흔적 보는게 무척 즐거워요.(평소에는 잘 못보거든요ㅋ)​​​먼지는 엄격하게 쉬야하는 곳과노는곳 따로 구분해서 사용하는데요.소변은 꼭 용품몰 굴안에 들어가 가장 자리에만보는 편이에요.햄스터들 화장실도 잘가리고 똑똑하지 않나요?터널 굴은 예전에 케이지 꾸밀때 남은 지관통을 이용해서 만들어 주었어요.미끄러지지 말라고 얇은 코르크판대준것입니다.​​​하겐 모래는 입자가 매우 고운 편인데이렇게 소변이 용품몰 굳어서 치우기 좋아요.대신 단점이 있는데 고운 입진 만큼분진도 많다는거에요.​​그래서 좀 털어서 쓸겸 옥상으로 갑니다.준비물은 큰 통 두개만 있으면 되요.번갈아가며 모래를 부어주어분진을 날릴겁니다.옷은 좀 지져분해져도 괜찮은 옷으로갈아입고 올라갔어요.솔직히 용품몰 말하자면 분진 터는 순간하겐은 더 못쓰겠구나 싶었어요.입자가 고운 대신 어마어마하게 날리는분진들이 정말 심각합니다.아,이거 좀 심한데 싶어서 몇번은 털어야겠어.생각하고 작업을 반복합니다.​​​모래 털어주는 과정을 열번 정도 반복.이 정도로 털어주어도 용품몰 계속 분진 날아가는게 눈으로도 확연히 보입니다.​햄스터 호흡기도 문제지만사람 폐에도 무척 안좋을것 같아요.황사 저리 가라 싶은 분진입니다.​​뽀얗게 쌓인 분진들 보이나요.바람에 날아간것까지 어림 짐작해보면분진만으로 500g은 될것 같아요.트릭시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...​​다음에는 용품몰 하겐 모래 구입 안할거에요.햄스터 모래 구입하려는 분들도하겐은 피하는게 좋겠습니다.이건 모래 씻어도 비슷하게 개고생 할듯싶어요. 씻는것도 한두번으로가능하지 않을것 같네요.​햄스터가 모래에서 뒹굴고화장실로 이용할 때도 먼지 폴폴 피어오릅니다.....좀 많이 별로에요.